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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돋보기5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좌익사상에 대하여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의좌익사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독립운동가의 흉상을 철거하려거나,국군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이름이빠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이는 '지난해 8월 불거진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 문제가 1년 넘도록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라고 보도된 바 있고,"청산리 대첩의 김좌진 장군이 군 정신교육 교재에 빠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이 '김좌진 장군이 공산주의에 연결돼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아 논란이 일었는데,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할아버지가 공산당원에 암살당했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반박했다. 김 전 의원은 '우리 아버지(김두한)가 오죽하면 장군님(김좌진)이 공산당한테 돌아가셨다는 그.. 2024. 9. 1.
대한민국의 건국 또는 건국절에 대하여 "최근, 독립기념관장 인선 과정에서8·15 광복절이 두 쪽으로 갈라지는 사태로 번진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광복절 경축식에서'대한민국 건국일과 관련해 요즘 많이 시끄럽다. 어떤 분들은 임시정부 수립이 이뤄진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한다'면서도,'하지만 당시엔 국민으로부터 부여된 통치권이 없었고, 주권이 미치는 영토도 없었다. 국가는 국민·주권·영토란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만약 1919년에 건국이 됐다고 하면 나라가 이미 있기 때문에 독립운동도 필요 없고 광복 자체도 부정해야 하는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라고 작심 반박에 나섰다"라고 모 언론에 보도가 되었다.1. 독립운동이나 광복과 국가와의 관계우선, 독립운동이나 광복이라는활동이나 결과가 나라가 반드시 없어야 이루어.. 2024. 8. 19.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그리고 객관적 역사관 영화 '서울의 봄', '건국전쟁'에 이어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이 잇따라상영되면서 우리 현대사를 보는 시각에 따라 각각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갈리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우리는 사람의 공과를 평가할때 어느 한 부분을 갖고 전체를 판단하거나 잘못한 일을 잘한 일로 덮어서도 안되고, 잘한 일이 못한 일에 가려서도 안된다고 본다.또한, 잘못한 일이 있다고 다른 일을 잘할 수 없을거라고 단정지어서는 안될 것이기에 대통령과대화를 통해 현대사를 이해해보고자 한다.영화 중 '조국을 위해서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때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합시다'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 육성이 나오는 대목이 있다.여기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지.. 2024. 7. 29.
영화 '건국전쟁'의 이승만 대통령과 객관적 역사관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건국전쟁'(The Birth Of Korea대한민국의 탄생)이 2024. 2. 1일 개봉 후 대한민국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동맹 이후 뉴욕시민 환영카퍼레이드 등 새로운 기록들이 알려지면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들이 회자되고 있다.우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수많은 외침(약 1천 회)을 당하는 과정에서 당파싸움 등과 같은 지도계층의 분열로 인한 백성의 고통과 국가적 치욕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으며 다시 반복되지않도록 이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정말 어떠한 사안에 대해 이념논쟁에 빠지지 않고 좌우익 또는 계파나 진영 논리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 역사관을 가짐으로써 한민족의 역사가 선순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국민모두 절실히 바라는 심정일 것이다.이승만 대통령에..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