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5일(화) 오전 10시, 오후 3시
각 300억 원 발행, ‘서울페이+’
앱에서 5% 할인 구매
- 동시 접속자 폭주 막기 위해
출생연도 (짝수) 오전 10시·
(홀수) 오후 3시부터 2부제 판매
- 1인당 30만 원 한도, 시스템
안정 위해 당일 선물하기‧
가맹점 찾기 등 일시 중단
- 고물가 속 소상공인 살리고 가계
부담 완화하는 똑똑한 소비로
민생경제 활성화 기대 ●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1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발행 금액은 600억 원이다.
시는 이번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으로 계속되는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살리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똑똑한 소비문화로 민생경제
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프라인
가맹점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 놀장, 로마켓과
우체국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접속자 폭주 막기 위해 출생 연도
(짝수) 오전 10시 (홀수) 오후 3시부터
구매 가능> ♤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300억 원씩
총 600억 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현금(계좌이체)으로 구매한 경우,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선물 받기는 월 100만 원으로 설정해
건전한 상품권 사용을 도모한다.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한 경우,
잔액 환불 및 선물하기는 불가하다.
발행 당일인 11월 5일(화)에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일시 중단한다.
원활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시스템
운영과 시민들이 서울페이플러스 앱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센터
(☎1600-6120)를 상시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더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출시한
‘서울페이플러스(서울 Pay+)’ 앱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에
내려받아 회원가입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계좌이체 또는 카드 결제를 위해
계좌 등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상품권
구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라며
“이번 발행을 통해 계속되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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