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국토지주택공사(lh)1 서울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10곳 문 연다…"전국 최초" - 서울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기임산부 쉼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5일(화) 체결 - 심리‧정서적 어려움 등 사정으로 시설생활 어려운 위기임산부 대상…10호 규모 공급 - 작년 9월 전국 최초 통합지원 시작 후 올해 통합지원센터 개관으로 지원 확대‧강화서울시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 올해 12월 중 문을 연다. 이번 쉼터 마련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출생미신고 영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위기..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