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빌라촌 재정비하여 아파트 수준의 공간 혁신하는 「뉴:빌리지」 본격 착수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왔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뉴:빌리지」 사업이 공모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연내 선도사업 30곳을 선정한다.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민간전문가, 공공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뉴:빌리지 추진협의회*’를 통한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 등 과정을 거쳐 「뉴:빌리지 사업 공모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지자체 대상 설명회도 한다. * 국토교통부(1차관), 연구기관(국토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민간전문가 및 관계기관(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으로 구성1. 노후 빌라촌 현황단독주택, 빌라 등은 상대적으로 주거비용이 저렴하여 서민과 청년들의 보금자리이자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
2024.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