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체육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4.14.(월)부터 종목별 참가자 모집
- 야구‧농구‧배구 등 생활체육인 1만 명
(1,345개 팀) 모집, 올해 배드민턴
시범리그 첫 운영
- 市, “건강과 활력이 가득한 생활체육 무대
‘서울시민리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라”
서울시가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선수로 활동해 볼 수
있는 ‘2025 서울시민리그(S-리그)’에
참여할 1만여 명을 4월 14일(월)부터
종목별로 모집한다.
‘서울시민리그’는 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선수로 활동하여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11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 15년부터 작년까지
총 7,901개 팀, 9만 8천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 서울시민리그 종목(11개):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탁구, 족구, 풋살, 복싱, 당구,
요트, 배드민턴
시는 올해 11개 종목 총 1,345개 팀(1만여
명)을 모집하며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리그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1개 중 8개 종목(야구,
농구, 배구, 탁구, 족구, 풋살, 복싱,
배드민턴)에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붙임 1】 참고
※축구, 당구: 참가자 모집 완료 /
요트: 하반기 중 별도 모집 예정
특히 연속 2년간(2023~2024) 서울시
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공모로 선정되었던
‘요트’ 리그는 시민 호응이 높아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배드민턴’ 종목을 새롭게
도입하여 시범리그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시민리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www.sleague.or.kr)에서
종목별로 신청 일정과 참가 비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에 문의하면 된다.
※【붙임 2】종목별 회원종목단체
연락처 참고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지난
10여 년간 ‘서울시민리그’는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건강과 활력이
가득한 서울만의 생활체육 문화를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직접 선수로 뛰며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열린 무대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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