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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행사 팁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전야제 홍대 레드로드에서 화려하게 개최

by 부동산절세창 2024. 10. 14.

♡ - 2024. 10. 17일 홍대 레드로드서
새우젓 축제 전야제 처음 개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

- 취타대와 풍물패 홍보 퍼레이드부터
전야 콘서트, DJ페스티벌까지
펼쳐져 ♡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한다.)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하루 앞당겨 만날 수 있는
전야제를 17일(목) 홍대 레드로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구는 이번 전야제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널리 알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야제를 개최하여
새우젓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성장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야제는 17시부터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
의 홍보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레드로드 R1에서 R6까지 약 2.4km 
구간을 행진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레드로드 전체에
울려 퍼지게 할 예정이다.

흥겨움이 가득한 레드로드 R1에서는 
17시에 ‘레드로드 외국인 장기자랑’이
열리며 싸이 모창 가수로 유명한 김성인
씨가 출연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흥을 한껏 돋운다.

뒤이어 19시에는 안성훈과 버스커들
전야 콘서트가 이어지며 전야제의
열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전야제의 마지막 행사인 DJ 페스티벌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함으로써 젊은
세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새우젓 축제의 영역을 확장하고 축제
공간을 더욱 다채롭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전야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들에게 새우젓 축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이를 발판 삼아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는 홍대 레드로드까지 무대를
넓혔다”라며 

“서울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이고 전통적인 행사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나 MZ세대를 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모두 오셔서 맛 좋은
새우젓도 구경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본행사 계획 :
https://koeui.tistory.com/m/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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